레벨 인터뷰 회고(2)
서론
레벨 2가 끝나고 레벨인터뷰를 진행했다. 이전과 동일하게 면접관의 역할인 인터뷰어, 면접자의 역할인 인터뷰이, 관찰자의 역할인 옵저버를 돌아가며 수행했다.
레벨 2 기간동안 학습한 내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.
레벨인터뷰를 진행하며 받았던 질문 피드백에 대해 정리해보려고한다.
레벨 인터뷰
질문 모음집
Q: 협업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는가?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했는가?
Q: 배포를 수행할 때 어려운점이 있었는가?
Q: 리눅스 커맨드 중 터미널을 닫은 후에도 배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는 커맨드는 무엇인가요?
Q: &와 nohup의 차이가 뭔가요?
Q: 로컬에서 서비스를 실행했을 때 외부에서 접속 가능하게 하는 방법?
Q: 미션을 수행하면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내용?
Q: 복잡한 도메인을 이해하는데 어떤 방식을 사용했는가?
Q: API 설계를 어떤 기준으로 설계했는가?
Q: Argument Resolver의 동작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세요
Q: 인증이 아닌 다른 상황에서 Argument Resolver를 사용하는 예시?
Q: 인증과 인가의 차이?
Q: 이번 미션에서 인가를 어떤방식으로 구현했는지 설명해주세요
Q: Basic 인증방식의 단점은?
Q: Session 방식을 사용했을 때 서버에 부하가 발생한다는 단점?
Q: Spring의 예외처리방식?
Q: Logging을 사용해봤나요?
피드백 모음집
학습 측면
좋았던점
-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좋았다.
- 문제 해결에 대한 키워드를 잘 수집하고 있다.
- 어떤 상황에서 필요성을 가지고 학습했다는 것이 보였다.
- 모르는걸 모른다고 잘 말했다.
아쉬운점
- 어려운 질문이 들어왔을 때 생각을 먼저 한 뒤 답변하면 좋을 것 같다.
- 두괄식으로 대답하면 좋을 것 같다.
- 어떤 개념에 대해 다양한 사용처 혹은 예시를 생각해봤으면 좋겠다.
말하기 측면
좋았던점
- 말하는 과정에서 손동작, 제스처가 적절했다.
- 말하기 속도가 일정해서 여유있어보였다.
- 모르는 개념이 있어도 아는만큼 설명하려고 노력했다.
아쉬운점
- 생각할때나 말할때 시선이 위, 아래로 흩어지는것이 아쉽다.
- 답변할 때
어가 습관적으로 나온다. - 긴장하면 단어가 반복된다.
결론

테코톡 Git Command 발표할 때 "어?~ 금지" 짤을 썼음에도 발표할 때 어? 는 못고친거같다 😅
이번에는 인터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녹화했다. 인터뷰하는 모습을 다시 돌려보는데 위 피드백들이 왜 나왔는지 너무 이해된다...
시선좀 고정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.
학습 측면에서는 항상 부족하기때문에.. 정진해야겠다 🚀